【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기자】 양주경찰서는 최근 성범죄 전과자에 의한 강력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학교폭력이 증가하여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자 이에 대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회정초등학교 앞에서 권기섭 서장을 비롯해 학교장, 학생부장 교사,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 협의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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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동성폭력 예방 홍보전단과 학교폭력 신고 홍보물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배포하였고, 아울러 학교주변 CCTV 설치 여부, 외부 침입경로, 교내 범죄 발생 위험지역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였다.
권기섭 서장은 아동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관들로 하여금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고, 어머니폴리스에게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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