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5군단 인사처 근무과장 최지섭 중령은 김영길 포천시일동면장과 방위협의회 총무 박치수 등과 함께 지난 8일 우리 고장과 나라를 지켜주신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경로효친사상을 기리기 위해 지팡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심완섭 6.25 참전유공자 회장은 “국토수호와 우리지역의 철저한 안보를 위해 밤낮없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손수 만든 지팡이를 선물한 최지섭 중령에게 감사하고, 바쁜 면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빠짐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앞장서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김영길 일동면장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길 일동면장은 “국토수호와 우리지역의 안보로 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손수 지팡이를 만든 최지섭 중령의 경로효친사상에 감탄하였으며, 최중령의 경로효친사상을 본받아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받들어 모시며 민관군이 하나 되어 일동면이 더욱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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