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은 평소 강한친구 육군의 전투력 강화 및 우수부대관리 유공으로 건군 제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부대표창수상에 대한 축하는 물론 막중한 국방의 임무 수행하면서도 2011년 포천시에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종식을 위해 최우선으로 출동해 대민지원 및 복구활동 땀 흘린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하게 됐다.

아울러 위문을 주관한 대한한돈협회 류덕현 포천시지부장은 “평소 지역 발전 및 주민의 애로사항을 내 가족의 일처럼 솔선수범하여 대민지원활동을 해주는 관내 군부대 장병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하였다”며, 향후에도 “민관군의 유대 강화 및 불우이웃돕기 등에 도움이 되는 역할에 일조하는 한돈협회 포천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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