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오는 11일(목)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5층)에서 노래하는 뽕작 한의사로 유명한 “김오곤” 원장을 초청하여 '행복한 자기건강법- 100세까지 생산적 인간으로' 라는 주제로 ‘제 7회 고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상체질을 통한 행복한 자기 건강비결’과 ‘부지런하지 않으면 건강도, 행복도, 성공도 없다’, 몸건강, 마음건강, 경제건강의 세 가지 모두를 쥐어야 건강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3건강의 중요성을 노래와 율동, 재치와 입담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갈 계획이다.

김 원장은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대학원 한의학 석사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명인한의원 원장, 대한한의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KBS 건강백세인’, ‘SBS 잘먹고 잘사는 법 ’, ‘MBN 황금알’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에 많이 알려져 있는 김 원장은 경기도 경찰청 건강분야 최고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저서로는 ‘뽕작 허준 건강백서’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7회 고성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건강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의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여 삶의 질 향상과 풍요로운 100세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