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이준형기자］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대구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6일(토) 市 시민기자단과 SNS서포터즈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교육을 했다.

▲ 市 시민기자단 & SNS서포터즈‘대구 바르게 알기’체험

체험단은 6일 오전 부터 대구테크노폴리스, DGIST, 강정고령보를 견학하고, 스포츠기념관 영상관에서 전국체전과 도시철도 3호선 등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또 스포츠 체험관에서 축구, 배구, 육상 등 스포츠 가상체험도 직접 경험.

특히 이날 행사는 사진/영상촬영 분야 시민기자단 기술자문관이 함께 동행하며 사진/영상 실습교육도 병행했다.

대구시는 市 시민기자단과 SNS서포터즈에게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생각을 상호 공유하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열 었다.

대구시 서상우 대변인은 “이번 시민기자단 & SNS 서포터즈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진솔한 시민공감 소통을 추진함으로써, ‘대구 바르게 알리기!!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대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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