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대구=허명구기자］대구시는 5일(금) 오후 2.28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들이「제93회 전국체육대회」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시민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체전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성화 합화식에 참여함으로써 대회 성공 개최의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체전 준비완료! 미소친절 안내는 우리손으로

홍보캠페인 활동은 대구백화점과 중앙네거리 2개소에서 체전자원봉사자 복장, 미소친절 어깨띠 착용,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전국체육대회 안내 홍보물을 나눠 주며 대회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였다.

거리행진은 대백과 중앙네거리에서 2.28기념공원까지 진행하였고 오후 6시에 전국체전 성화 합화식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이 성화 합화식에 참여함으로써 체전의 주역으로 대회 성공개최의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전국체육대회의 성패는 자원봉사자들의 손에 달려있다. 2011육상대회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열정을 되살려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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