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출발식이 6일 오후 2시께 대구시 국채보상공원에서 있었다.
시민과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화봉송의 과정을 함께 했다.
성화는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된 800여 명의 시민이 6일부터 주경기장에 인계되는 11일까지 릴레이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전은 대구스타디움 외 67개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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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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