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김상태기자］사고 다발 지역인 경북 동해안 7번국도 지경 검문소 삼거리에 과속,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과속으로 달리던 트럭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발생 현장,

▲ 사고다발지역인, 포항시북구 송라면 지경 검문소앞 삼거리,

이곳은 포항북부경찰서 송 라 파출소에서 파견근무 하는 경찰관이 있지만 경찰관이 밖에 검문검색 할 때만 신호등을 지키는 척하다 경찰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보통 100km 이상의 속도로 내달린다.

지 경리 한 주민에 따르면 “지난 몇 해 전, 이 동내 주민이 포항을 가기위해 승용차로 신호등을 따라 진입했는데 영덕 방면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트럭에 의해 현장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에도 신호를 무시하고 영덕 방면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던 차에 의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2건이 있었다.

이곳 주민들은 “귀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국토 해양부 포항국도유지 사무소에 사고다발 지역인 이 현장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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