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잊지마세요! 10월 9일! 기억하세요! 한글날!”

▲ 한글주간 홍보영상 이지애 아나운서[사진제공: 형설이엠제이]

▲ 2011년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 사진 [사진제공: 형설이엠제이]

다양한 한글문화행사 중 하나로 한글을 주제로 한 무대 공연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이 5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3일간의 무대 공연은 올해 한글주간의 대표 주제인 ‘한글, 함께 누리다’를 공연에 접목하여 음악, 한글춤, 한글옷 맵시자랑, 음악무용극, 몸짓노래극, 경연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공연으로 준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한국어진흥원이 주관, 형설출판그룹(HSPN), (주)형설이엠제이가 시행하며 세종문화회관 광화문문화마당이 후원하는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은 단체 밀물현대무용단, 한글문화연대, 제이스타컴퍼니 등이 출연한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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