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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에 뭉게구름,그리고 목화솜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10.0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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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가을은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말처럼, 초가을 요즘의 하늘은 날마다 구름 잔치다.

전남 곡성군 겸면 목화공원에서 목화축제가 열린 2일, 축제를 알리는 풍선이 걸린 파란 하늘에 목화솜 같은 뭉게구름도 예쁘게 피어났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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