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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실제 이런 대통령 나왔으면...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10.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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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광해,왕이 된 남자' 메인 포스터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장현옥기자] 영화 ‘광해’가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가도로 1000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광해와 하선의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병헌의 1인 2역의 연기력과 기발한 설정, 메시지를 인정받으므로 영화 ‘광해’는 추석연휴 극장가의 조조할인에서부터 심야까지 좌석을 가득 메웠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내 주요매체인 LA 타임즈에서도 대서특필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내 영화평론가, 제작자 등 영화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 층에서도 극찬세례를 받으며 할리우드 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대박에 가까운 이런 영화들을 보면 주인공을 비롯해 모든 주, 조연들, 심지어는 단연들마저도 유기적으로 잘 어우려져 비중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하나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가 책에서 배웠던 광기어린 광해의 모습이 아닌 백성과 나라를 위해 인간적인 고뇌를 가진 광대 하선의 모습에 관객들은 압도된다. 한 낱 저잣거리의 광대도 자기나라, 자기백성에게 이로운 것을 알거늘, 오늘의 정치 현실이 오직 백성을 위한 왕, 오직 국민만을 위한 대통령이 뽑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쯤 생각해 보게 했을 듯.

대선을 몇 달 남기지 않은 이시점에서 광해의 결말은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의 바램과 맞물리는 점이 있어서 시기적으로 더 좋은 영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은지 영화 ‘광해’를 통해 현대의 정치와 시대를 엿볼수 있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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