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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안철수 검증공세 역풍에 ‘휘청’박근혜·문재인 동반 추락…安 연일 상승세, 연말 패권 잡나?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10.02 12:20
  • 댓글 1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요즘 대세는 확실히 안철수다. 최근 여야 대선주자 모두가 무소속 안 후보에 대한 검증공세에 올인하는 형국이지만, 약발은 영신통치 않다. 국민들에겐 아예 씨알도 안 먹히는 분위기다.

오히려 안 후보에 대한 검증공세가 역효과를 몰고 오면서 여야 대권주자 모두가 동반 하락하는 반면, 안 후보는 연일 욱일승천하면서 대권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9월 넷째 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대선 다자구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일주일 전 대비 1.6%p 하락한 35.9%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는 4.5%p나 상승한 31.7%를 기록, 격차를 4.2%p로 좁히면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안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긴급 여론조사가 총 10개 조사기관에서 발표되면서 밴드왜건 효과가 이어져 안 후보의 강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문재인 후보가 1.7%p 하락하면서 20.9%를 기록했다. 4위는 강지원 후보로 3.7%로 조사됐고, 뒤이어 이정희 후보가 3.3%로 5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7%p 상승한 51.6%를 기록했고, 박 후보는 2.9%p 하락한 41.2%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0.4%p로 벌어졌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문 후보가 1.0%p 상승한 48.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 후보는 0.5%p 하락한 44.5%로 나타나, 두 후보 간 격차는 3.5%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3%p 하락한 37.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철수 후보는 4.6%p 상승한 43.1%로 나타나, 두 후보 간의 격차는 5.8%p로 더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0.8%p 하락한 26.7%로 나타났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2%로 2.5%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0%p 감소한 38.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1.1%p 감소한 30.4%를 보였다. 두 정당간의 격차는 8.1%p로 소폭 좁혀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은 0.8%p 상승한 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선진당은 0.5%를 기록했고, 무당파는 1.0%p 상승한 15.1%로 집계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지난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 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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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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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의역할 2012-10-02 15:25:56

    현상황과 정반대의 여론조사 결과를 낸 TV조선 각성해라. 국민을 우롱해도 유분수지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언론의역할을 제대로하지않는 어용언론 각성해라. 특히 MBC. YTN. KBS. CBS. 조선. 중앙. 동아. 국민. 데일리안. 이데일리. 뉴데일리. 푸른한국닷컴. 올인코리아. 더타임스. 더프론티어 더욱 진실을 보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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