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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벌용동 천일주유소 진영욱 대표, 남다른 선행 20여년..."사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저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면 안돼지요"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10.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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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저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면 안돼지요" "나눠 갖는 미덕(美德)을 누구나 이행 해야하는게 도리지요"

이 말은 사천시 벌용동 천일 주유소를 경영하는 진영욱 대표가 여느해나 마찬가지로 지난 28일 오후 2시 사천시 벌용동주민세터 2층회의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50명을 초청, 추석 명절을 맞아 인정 넘치는 위문금을 전달하기 앞서 인사한 말이다.

진 대표는 이날 벌용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초대해 위문금 500만원으로 각 10만 원씩을 전달했다. 진 대표의 이같은 선행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0여 년째를 맞는 아름다운 선행은, 경남도내에서 장기적으로 해오는 것은 유일무일로 알려졌다.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불우 이웃에게 명절 위문금을 전달해온 진 대표는 이날 초대된 소외 계층에게 용기 있게 살면 언젠가는 새로운 희망이 온다며, 이들을 격려하며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 대표는 "올해는 경기 침체와 태풍의 엄청난 피해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올 추석만이라도 보름달처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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