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는 사천시 곤양면 무고리 소재 "평강의 집"을 방문해 안전하고 더불어 행복해지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사진)
○ 이번에 사천경찰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평강의 집은 장애인 생활시설로,자매결연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 나눔운동을 추진하기위한 행사였다
○ 평강의집 김영선원장은 “경찰관들이 경찰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일도 바쁜데 찾아와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자
○ 차상돈 경찰서장은 자매결연 현장에서 경찰관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생필품등을 전달하면서 1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자주 방문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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