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는 25일 오후 2시 관내 사남면 월성리 소재 진사주공아파트 단지내에서 '북한 전통음식 나문행사'를 가졌다.
서부경남하나센터와 공동으로 새터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더불어 한가위 북한전통음식 나눔 한마당 행사'와 '안보홍보 사진전' 등을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새터민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남북한 음식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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