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 경찰서(서장 차상돈)는 25일 오전 12시 관내 서금동 소재 삼다도식당에서 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직원 5명과 모범운전자 20명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 이날 간담회는 올 한해 와룡문화제, 노을마라톤 등 각종 행사시 모범 운전자의 교통관리 협조에 따른 감사말씀과 추석을 맞아 서장이 직접 법주를 선물하면서 앞으로 예정된 수산물축제, 항공엑스포행사 및 평일 출근 시간대 초등학교 앞, 주요교차로등에서 지속적인 교통관리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와 관련, 모범운전자 회장 김기열은,
경찰의 모범운전자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각종 행사시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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