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현옥기자]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9월 24일자로 LS전선(주)가 발행할 예정인 제 10-1, 10-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시장지위와 기술력 등의 우수한 사업역량과 높지는 않으나 안정적인 영업수익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영업외 자금소요로 인하여 재무레버리지가 확대되었으나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차입원리금의 적기 상환능력이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한편, 글로벌 전선수요 동향과 전기동가격 및 환율변동 추이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되며, SPSX의 사업 및 재무안정성 여부도 LS전선㈜의 신용등급을 판단하는데 있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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