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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위원장, "태풍 산바 일손" 도와새누리당 당원 100여 명은 19일 해도동 형산강 둔치에서 청소,
  • 허명구 기자
  • 승인 2012.09.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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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경북=허명구기자］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순견) 소속 새누리당 당원 100여 명은 19일 해도동 형산강 둔치에서 태풍 산바로 인하여 하구로 밀려 온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들은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농민을 방문 위로하고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노라 약속하는 한편, 형산강 둔치에서 태풍으로 밀려 온 각종 쓰레기를 소속 당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쓰레기수거 작업에 솔선수범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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