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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환)는 “9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이틀간 다대포 해경정비창 사격장에서 경위 이하 경찰관 163여 명을 대상으로 사격 기량 향상을 위한 하반기 육상 사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관의 정례 사격훈련은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육상사격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격 훈련에서는 38구경 리볼버 권총 취급요령을 교육하고, 상황별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연습사격 5발, 완사(緩射)와 속사(速射) 능력을 검정하는 기록사격 30발 등 개인별로 모두 35발의 실탄 사격을 한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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