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이제훈)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사회지도층 ‘나눔과 봉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에는 오는 25일(화)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 추석맞이 행사로 송편빚기 행사, 후원품 전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타국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 고유의 명절음식체험을 통해 한국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도록 한다.

또한 국경 없는 마을로 ‘안산 다문화 거리 체험’을 통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회지도층 나눔과 봉사팀이 더불어 사는 세계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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