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2012년 8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시민 만족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친절 의식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만족의 날 운영은 직원들이 친절 우수사례나 효과적인 민원응대기법,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등을 공유함으로써 친절에 대한 직원간의 공감과 동기 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에 필요한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원들의 고객 지향적 친절서비스 역량을 배양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시민중심 감성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친절교육 실시, 친절교육 의무 이수제, 전화벨 2회 이내 받기 운동 등 다양한 친절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순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친절교육과 시책을 추진하여 전 직원이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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