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동을지구 위원들과 의료진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채한범 기자]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동을지구 회장 이춘열(덕인페이퍼 대표)이하 위원들이 금일 오전부터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무료급식 및 의료봉사를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행사에 장애인 150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단장하는 모습

▲ 신경외과 상담

▲ 치과 치료 상담

위원들은 각자의 재능 기부에 나섰으며 무료급식 장소는 (구) 도청 근처에서 민속촌과 마한지를 운영중인 이형철 대표가 식사를 대접했으며, 치과치료는 박종수치과의원 원장인 박종수 원장과 의료진이 의료지원을 했으며, 베스트신경외과의 임건한 원장과 의료진이 신경계통 의료봉사를 했다.

그리고 영정사진 촬영도 함께 하였는데 웰가웨딩 김남규 대표가 재능 기부를 해 주었으며 그 외에 수 많은 위원들이 땀 흘려가며 음식을 나르고 음식을 준비 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앞장서자는 의지를 다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 행사에 참석한 B씨는 " 우릴위해 신경을 많이 써 주어 정말 고맙다. 밥도 맛있었으며, 평소 몸이 아파 고생중인데 이리 자세히 봐줘서 고맙다. 잊지 않겠다 " 라며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해오고 있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들은 봉사시간 내내 웃는 얼굴로 함께 하였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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