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5일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 허브힐링센터에 7평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장했다.

연간 100만명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허브아일랜드내에 포천시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설하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상시 전시 및 홍보, 판매하여 포천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종합적인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 판매장에서 전시 판매하는 농특산물은 농협 연합사업단에서 엄선한 농특산물을 포천시가 인증하여 선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관내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으로 있으며, 개장 첫날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매장을 방문하여 높은 호응과 관심을 가짐으로서 매우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2일 이곳 허브아일랜드 힐링센터 회의실에서 포천시와 허브아일랜드.농협 삼자간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공급과 판촉 홍보.운영의 상생 협약을 위한 체결식을 가진바 있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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