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5일 포천시 소방서에서 ‘멋진 소방관 되어보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40여명의 드림스타트의 학령기 아동들은 소방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습하여 화재사고와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체험행사는 화재 예방교육,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신고 요령, 소방 장비 소개, 물소화기 체험, 완강기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대형화재 및 재난 등 예측이 불가능한 많은 위험들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는 소방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응급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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