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일동면(면장 김영길) 『대한적십자일동봉사회』에서 일동면 관내의 독거노인 ․ 장애인 ․ 적십자결연세대 및 어른들이 병석에 있어 빨래가 어려운 세대 50가구의 이불 및 옷 등 100여벌에 대하여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일동봉사회』(회장 김경자)의 회원은 37명으로 매달 적십자결연세대 ․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 18세대에 대하여 반찬봉사 및 독거노인 자택 청소, 회원님과 1:1 결연을 통해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영길 일동면장은 “앞으로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일동면 주민들이 건전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라고 밝혔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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