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채한범 기자]

광주 금호동에 위치한 참숯구이 "얼씨구 막창구이" 집이 오픈한지 일년이 되었다.

동네에서 맛집으로 소문이나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메뉴들이 대부분 국내산을 이용하여 맛도 깔끔하며 고기를 먹고난 후 먹는 짬뽕라면에 시원한 국물맛과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양은 냄비 도시락은 그 맛을 증가시킨다.

맛도 맛이겠거니와 가장 손님들이 잊지 않고 또 다시 찾아오게 하는 주인장에 애교 넘치는 친절함과 덤은 입소문을 내도 충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울음소리와 함께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고기 한 점과 소주를 기울이며 옛 추억을 떠올려 보는건 어떨까?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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