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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서장은 최근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 성폭력과 강력범죄에 대하여 모든 경찰력이 총 동원 되었음에도 인력 부족의 현실로 인해 민간 협력방범의 힘을 빌려 치안 불안을 느끼는 주민을 안심시키고자 결의대회를 가지는 등 총력대응에 앞장섰다.
유재철 경찰서장은 “민경협력단체에서 자발적인 합동 순찰로 경찰인력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고마움을 느끼며,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우려 적극적 범죄예방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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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희 기자 n-m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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