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기자】동두천 큰시장상인회 에서는 9. 10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세아프라자 상가 앞에서 전통시장(5일장) 활성화를 위하여 고객들을 위한 추석맞이 “품바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5일장) 고유의 정감 넘치는 노래가락을 담은 품바공연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마케팅 행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최근 들어 대형마트 입점과 경기침체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줄어드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번 품바공연은 전통시장에 신명나는 재미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연중 5일장 개시일에는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상인회 주관으로 품바공연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상인회에서는 “추석맞이 큰시장 좋을씨구”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여 고객들에게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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