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허명구기자］포항 남․울릉 김형태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민참여프로젝트 독도플래시몹”을 기획․진행하고 있는 (주)석세스미디어 석성원대표, 독도걸스, 독도는 우리 땅 작사작곡자 박문영 선생님 등 7명에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뜻으로 표창했다.

전국민참여프로젝트 독도플래시몹은 올 2월 서울역을 시작으로 독도를 비롯한 전국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전국민 누구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국민대통합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 칙령41호 독도의 날 제정 112주년, 박문영선생님께서 “독도는 우리 땅”을 발표한지 30주년이 되며, 그 동안 평균 기온, 강수량, 특산물, 주민등록, 주소 등 변화가 많아 노래가사를 현실에 맞게 12군데를 수정하여 해외교포를 포함한 전국민들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하다.

이 독도 플래시몹을 기획하여 진행을 하고 있는 석세스미디어 석성원대표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우리나라’, ‘우리 것’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진행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 표창의 수여가 저희를 포함하여 전국의 많은 재능기부자들에게 큰 격려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이 나라사랑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재능기부자들에게 응원을 부탁하였다.

전국민참여프로젝트 독도플래시몹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오는 15일 국회편, 10월27일 독도플래시몹 페스티벌(포항프로야구장 예정)을 계획하고 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