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연천군 대한건설협의회(회장 이병오)에서는 지난 8월14~15일 기록적인 집주호우로 수해를 입은 백학면, 미산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16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8월31일 전달했다.
▲ 연천군 대한건설협의회(회장 이병오)
3일 백학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오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곡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수해를 입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상품권을 구입했으며, 계속해서 분기별로 지원하기로 해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호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자원봉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두철 기자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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