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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고향 광산서 ‘기부돌’ 합류광주 광산구 ‘투게더 광산’에 백미 100포 쾌척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08.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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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승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장현옥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 씨(본명 이승현, 소속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아버지 이연진 씨를 통해 기부의사를 밝히고, 광산구의 민·관 복지연대망 ‘투게더 광산’에 백미 100포를 전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다.

광산구에 의하면 빅뱅의 멤버 승리 씨가 자신의 고향인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기부돌’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룹 빅뱅 차원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벌여왔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고향인 광산구에서 그 출발을 알리고 본격적인 ‘기부돌’로 나선 것이 의미심장하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그 폭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승리 씨의 아버지 이연진 씨는 전화통화에서 “이번을 계기로 매년 주기적으로 (기부)할 것이다”며 아들을 대신해 계획을 밝혔다.

전달식은 오는 24일(금) 오후 4시 광산구청(2층 구청장실)에서 열리며,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승리 씨를 대신해 친지인 임종수 교수(한려대 경찰행정학과)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달된 백미 100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려계층 및 경로당에 지원된다.

민형배 구청장은 “광산구 월계동 출신인 가수 승리 씨가 기부를 통해 광산구민에게 끈끈한 정을 선물했다”며 “비록 몸은 떠나 있지만 늘 고향을 생각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배려하는 승리 씨의 마음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투게더 광산’은 ‘지역자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광산구의 민·관 복지연대망으로 주민들의 금품기부·재능나눔·봉사활동 등 유·무형의 복지자원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꼽힌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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