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새누리당이 마침내 지난 4.11총선 당시 공천헌금으로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시킨 현영희 의원을 당차원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제명했지만 의원직은 유지 할수있다.

국가의 선거제도를 파괴하고 국회의원직을 돈으로 매관매직한 국헌질서 문란 행위는 그 어떤 변명에도 용서될 수 없는 사안이다.

정상적이라면 공천헌금으로 국회의원직을 선물받은 현영희 의원은 국회차원에서 제명되어야 하지만, 현재, 법률상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직에 당선된 사람은 자진탈당이 아니면 의원직을 유지할수 있다.

또 새누리당이 의총을 열어 2/3 이상의 동의로 현영희 의원을 제명했지만 현영희 의원은 여전히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하고 세비를 받게 된다.

공천헌금을 받고 국회의원직을 공천한 새누리당은 국민여론을 무마책 아니라 국회의원직 제명을 먼저 추진해야 한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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