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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돈 사천경찰서장이 새터민 가족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
19일 오후 관내 동금동 소재 식당에서 5대 폭력 척결과 새터민들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대책(사진)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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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대책회의는 차상돈 서장을 비롯해 경찰서 각 과장과 보안협력위원장을 비롯한 보안협력위원, 새터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5대 폭력 척결과 새터민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대책을 논의하기 자릴 마련했다는 것.
이날 최상배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보안협력위원회가 성심껏 마련한 생필품 등을 새터민들에게 전달하고 굳세게 살아가 달라고 위로 격려 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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