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행자도로를 점유하고 술과음식물을판매*5.19일

▲ 우기로인하여 휴업.8.16일 사진

주민들에 의하면 수년동안 소요산관광지입구에 불법건축물을 시설하여 보행자도로를 점거하고 테이블및 의자등을 이용하여 술과 음식물을 판매하는등 상업적인 장사를 하고있는데도 관계기관의 단속이이루어지질않아 소요산을 찿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고 인근 주민들은 이야기하고있다.

▲ 소요산입구로 올라가는 보행자도로*5.19일

▲ 소요산으로 진입하는 보행자도로가 개인상업적인목적으로사용되고있어 통행이불가*8.16일사진

또한 소요산입구로올라가는 보행자도로역시 불법건축물과 장사에필요한 물건등으로 쌓아놓아보행자도로로는 단 한사람도 통행할수가 없어 인근을 지날때에는 자동차 도로를 보행해야하기때문에 소요산에서 내려오는 자동차에 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있는

이러함에도 동두천시 관계공무원들은 수년동안 주변의 무허가 단속및 행정 조치등 을 미루고있었으며 본보(5.19일자)보도에도 예고장만 보냈을뿐 아직까지 미온적인 태도에 주변의 지역주민들은 (아직도 주민들의 민의에 등을 돌리고 있는 나태하고 도태되어있는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지적이다) 불만을 토해내고있다.

동두천시의 담당부서의 공무원들은 모범적인 다른 공무원들까지 더불어 비판의 대상에 올려놓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뜻있는 주민들은 말하며 하루빨리 관계기관에서 불법시설물과 주변집기류등 을 단속하여 소요산을 찿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 놓고 보행자 도로를 거닐수 있고 또다시 찿아올수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음을 희망한다고 얘기들하고 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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