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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중·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40여명이 참여한 연수에서 성재균 교육지원과장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노력하는 지킴이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담당장학사는 배움터지킴이 운영 지침 안내 및 역할 제고, 전문성 신장,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등을 안내했다.
이어서 강둘순 초청강사의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없는 밝고 건강한 학교' 연수가 2시간 동안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실시됐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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