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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발령,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 보호 총력폭염 속 독거노인 안전을 지켜라!
  • 신두철 기자
  • 승인 2012.08.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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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
【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최근 살인적인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7명 중 6명이 60대 이상의 노인인 것으로 집계돼 고령층에 대한 폭염 대책이 시급하여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에서는 ‘2012년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 폭염피해를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였다.

일상생활능력이 제한되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723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수시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을 위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직원 및 노인돌보미 26명은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비상근무를 실시하였으며, 무더위 쉼터로 복지관을 개방하였다.

또한,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냉장고, 선풍기, 쿨 매트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냉방용품을 필요에 따라 제공하였으며, 여름철 신체능력이 저하된 독거노인을 위해 원기회복을 위한 건강식과 ‘폭염 시 건강수칙’ 등 관련정보를 제공하여 폭염에 따른 2차 피해를 막았다.

천호2동에 거주하는 조모 노인은(강동구 천호3동)은 “20년 동안 사용하던 냉장고가 고장 났지만 부품이 없어 고칠 길조차 없어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의 도움으로 새 냉장고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천식 관장은 “전국 각지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특히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은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며 이에 폭염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집중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두철 기자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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