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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 여배우들’ 박지선 과선배와의 러브스토리 공개해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08.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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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 박지선)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장현옥기자] "저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프리티한 편입니다"고 말문을 연 박지선이 9년전 현빈을 닮은 과선배 오빠를 고소했다.

8월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의 박지선은 과선배오빠가 다른 후배들에게는 밥을 사면서 유독 박지선이 밥을 사달라 하면 “나 밥먹었는데” 하면서 굴욕을 줬던 선배를 고소했다.

그러던 어느날, 박지선이 용기를 내어 선배오빠에게 “오빠..저..오빠가 남자로 보여요” 고백했더니 바로 자원입대를 갔다고 한다.

“오빠만 기달릴께요” 했더니 또다시 어학 연수를 떠나버린 선배.

그렇게 소식이 끊겼던 그에게 몇 년전 전화가 왔다. 그는 늦은 밤 떨리는 목소리로 “잘 지내니? 니 생각 많이 나더라. 그래서 말인데... 개콘 표 좀 구해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저는 선배에게서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받아 봤지만 역시나 였다”고 말했다.

그의 주변 지인들에게 “저 진짜 개그맨 박지선 맞아요!, 오빠후배 맞아요! 지금 해보라구요?? 참 쉽지요~~”등 자신임을 알려야 했고, 심지어 새벽 3시에 걸려온 전화에도 잠이 덜 깬 목소리로 '돌고래소리'까지 질러야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박지선은 "대체 저의 첫사랑 오빠는 누구를 위한 오빠입니까? 저는 첫사랑의 순정을 접고 아무 남자에게나 꼬리치는, 오는 남자 막지 않는 그런 여자가 되겠습니다"고 선언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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