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는 10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 시청, 교육청, NGO, 종교단체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학교폭력 대책 실무운영위원으로 선정하고 학교폭력 가 ․ 피해학생에게 대해 사후 빠른 학업복귀와 인성치료를 위해 학교폭력 대책 3차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10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학교폭력 가.피해학생에 대해 청소년종합지원센타와 청예단에 상담치료로 획일화 돼 있는 학교폭력 사후 프로그램을 시청, 교육지원청, 종교단체, 정신과전문의, 학부형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재발방지 및 건강한 학교생활의 신속한 적응 유도를 위해 캠페인, 가족상담, 정신과진료, 심리치료등 종합적인 ONE-STOP 지원체제인 실무운용위원회를 구축하게 됐다.

이와 관련 참석한 각 기관등 위원들은 학교폭력 이후 상처를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경찰서와 협조 신속한 학업복귀와 일상복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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