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기자］“시민과 의회, 집행부와 의회, 의원과 의원 간, 쌍방향 소통을 통하여 내부 에너지를 결집시키고, 관행타파, 내부혁신을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포항시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이준영 포항시의회 운영위원장,

이 의원은 “요즘의 화두는 소통이다.”며, “의회의 운영을 맡고 있는 운영위원회는 “시민과 의회”, “집행부와 의회”, “의원과 의원간” 쌍방향 소통을 통하여 내부 에너지를 결집시키고, 관행타파, 내부혁신을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포항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골목경제, 재래시장, 청년, 아이들 키우는 학부모, 어르신,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내도록 노력하고. 짧은 임기동안 내가 하고 싶은 말 보다는 시민들과 의원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이 준영위원장은 포항 구룡포 출신으로 대구대건 고등학교졸업, 서울 명지대학교 법학과 2년 중퇴, 제2대 포항시의원, 한얼 상록회장, 경상북도 수산 조정위원, 구룡포 지체장애인 후원회장등을 역임. 부인 김 명해 사이 2녀를 두고 취미는 음악 감상이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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