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기자］김충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7일 포항해양경찰서 관내 일선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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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충규 동해지방해경청장, 포항 치안현장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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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충규 동해지방해경청장, 포항 해경 직원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 | ||
오후에는 경비함정과 파출소를 방문해 현장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직접 경비함정에 승선해 포항 연안해역 현장을 점검하며, “치안업무에 있어서 현장을 우선시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갖추어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강조했으며 특히, “여름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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