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 축동면 삼삼컨트리클럽(대표 박명식)이 지난 2일 개장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시 축동면 중심인 화당산 기슭에 자리한 삼삼컨트리클럽은 모두 39만 2078㎡ 규모의 9홀 대중골프장으로, 자연 속에 둘러싸여 멋진 주변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골프 애호가들이 저녁 늦은 시간까지 경기가 가능하도록 3부제로 운영되고 있다.

사천시는 관계자는 "이번 삼삼컨트리클럽 개장은 그동안 마땅히 이용할 만한 대중골프장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서부경남 골프 애호가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일조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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