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김상태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보문수상공연장에서 8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 보문호수 상설 공연장.
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보문수상공연장은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북도관광 공사가 함께 건립한 야외공연장으로 8월 공연은 하계 휴가시즌 분위기 고취를 위해 실력파 여성 댄스팀들의 파워풀한 댄스페스티벌 행사(8. 4)를 비롯하여 ‘경주관악동호회’의 색소폰연주(8.11), ‘신라소리연희단’의 국악창작음악극(8.18), ‘황성댄스아카데미’의 밸리댄스(8.25)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 되어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한여름 밤 잊을 수없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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