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준형기자］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울산환경운동 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 중단, 즉각폐쇄”,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반대, 즉각폐쇄”, “원전동결, 2040년 원전 Zero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주장했다.
▲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김 후보는 “고리원전 1호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력발전소다. 설비고장, 오작동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은 문제가 있었다. 국민과 부산, 울산, 경주 오백만 지역주민의 생명을 위험에 노출시킨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위와 같이 주장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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