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김상태기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여름캠프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울진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틀째 오후에는 청소년들은 도시에서 체험하지 못한 농촌체험활동으로 민물고기, 다슬기잡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과 마지막날 오전에는 후포요트장에서 바나나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등 바다체험으로 울진에 바다를 알게 되었으며, 이번 연합여름캠프를 통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배울수 있는 산교육의 현장이 되었으며, 또한 아름다운 울진을 한층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짧은 일정이었지만 도시와 농촌이라는 공간을 초월하여 또래 친구들과 맺은 우정과 즐거운 시간들이 청소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대구수성구와 2009년 자매결연후 4번째 교류여서 향후에도 그 의미가 더욱더 크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에 더욱 정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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