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2년 7월 20일 『2012 여름방학 지방행정체험』에 참가한 대학생 63명을 대상으로 포천의 명물인 비둘기낭 폭포와 폐채석장을 관광지로 재 탄생시킨 아트밸리를 견학했다.
이번 여름방학 지방행정체험은 총 63명이 선발되어 시청과 읍․면․동에서 다양한 행정체험을 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방행정 체험기간이 4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대학생들이 우리시에 대하여 보다 많은 경험을 통해 포천시를 바로 알고, 나아가서는 우리시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요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방행정체험에 참가한 손다영(포천동 거주) 학생은 “포천시에 이런 절경이 있었는지 몰랐다, 앞으로 우리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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