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김상태기자］포항환경보존감시단(단장 김인술)은 22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해수욕장 및 자양댐 상류하천에서 자연정화활동과 환경보존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 포항 북부해수욕장 및 자양댐 상류하천에서 자연정화활동과 환경보존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하절기 피서철 포항시 환경 이미지 제고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피서인파가 가장 많이 모이는 북부해수욕장과 시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자양댐 상류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인술 단장은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사활동 일환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함과 아울러 피서객에게 깨끗한 지역을 알리기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환경보존감시단은 매년 자연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장의 오염물질 배출 감시에도 힘쓰는 등 환경보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