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기자］조배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 등 법조계, 제약계, 보육업계 종사자 등 사회 각계 각층 여성 2013명이 모인 '공정사회를 위한 여성연대(여성연대)'는 24일 창립을 선언하고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사들과 시민사회 일부가 결합하여 결성된 ‘공정사회를 위한 여성연대’는 16개 지역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과 호남 여성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전국조직 단체이다.

이들은 김두관 후보가 서민의 고통을 이해하고 거시적인 국가 비젼 수립을 통해 사회갈등의 해소와 통합의 리더십이 있는 적임자며, 여성의 정치적 사회적 진출과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해 다른 어떤 후보보다 믿음이 간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에게 서민을 위한 국가비전과 여성인권 증진 및 성평등사회 건설을 위한 의지와 리더십이 있어 대선승리의 그날까지 민주진영의 승리와 새로운 미래한국의 건설을 위한 응분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연대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김 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들이 바라는 사회적 현안이나 숙원사업들을 김 후보가 정책적으로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혀 향후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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