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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사천시는 각종 행사개최 등으로 연중 많은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사천공설운동장 주변지역 구 사천예식장옆 도시계획도로가 18일(사진)개통 됐다.
이번 개통으로 장기미집행도로에 대한 주민의 숙원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주민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도심지 도시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사천시는 2010년부터 3여년간에 걸쳐 총사업비 5억을 투입해 길이 97m 폭 10m의 2차선 도로를 준공함으로써 2013년 도체에 대비한 사천공설운동장 주변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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