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우리나라 1등 지방은행 비전을 함께 펼쳐나갈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변호사 및 보험계리사로 채용인원은 약간명이다.

변호사는 법조경력 1년 이상인 자격증을 소지자로서 국가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험계리사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퇴직연금 관련 연금계리업무 유경험자면 된다.

지원서는 경남은행홈페이지(www.knbank.co.kr)에서 이력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5일(수요일)까지 방문(경남은행 본점 인사부)·우편(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46-1번지 경남은행 본점 인사부)·이메일(job@knbank.co.kr)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개별 통보 예정), 신체검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경남은행 한기환 인사부장은 “이번에 채용될 변호사와 보험계리사는 은행 업무별 법률적 검토업무와 퇴직연금관련 연금계리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며 “경남은행과 미래를 함께할 전문 인재들의 용기 있는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인력(변호사.보험계리사)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인사부(055-290-8210)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