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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서 턱 괴고? 노안얼굴 지름길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07.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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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전남광주취재본부 = 장현옥기자]얼마 전 얼굴나이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으로 팔자주름이 ‘있고’, ‘없고’ 강조한 한 화장품 브랜드의 CF가 방영 돼 여성들 사이 공감을 얻은 바 있었다.

실제로 해당 업체에 따르면, 여성들에게 “자신이 나이 들어 보일 때가 언제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60%에 가까운 대다수의 여성들이 ‘팔자 주름이 눈에 띌 때’라고 밝힌 조사결과를 내놓아 팔자주름 유무 여부가 여성들의 얼굴나이 결정에 주요한 요소임이 드러나기도 했다.

콧망울 주변을 시작으로 입꼬리 양쪽 끝으로 八자 모양을 그리며 생기는 팔자주름은 대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소실되면서 피부탄력이 저하 되어 발생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턱을 습관적으로 괴는 행위 •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는 행위 • 입 주위 근육을 자주 사용하는 행위 등의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그 발생 정도가 결정되기도 한다.

이러한 요인으로 발생한 팔자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의 노안얼굴을 만들어 심미적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칫 상대방에게 지치고 화난 듯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팔자주름 발생으로 인한 노안얼굴과 각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팔자주름의 발생 및 정도가 깊어지는 것을 예방해 줄 필요가 있다.

이에 최우식 라마르 피부•성형외과 현대백화점 울산점 원장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 만으로도 팔자주름의 발생 정도 및 시간을 늦출 수 있다”고 말하면서, “컴퓨터를 보면서 무심코 턱을 괴는 습관 •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는 습관 • 세안 및 메이크업 시 얼굴을 위에서 아래로 세계 문지르는 습관 등만 개선해도 팔자주름 발생을 어느 정도 예방해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세월에 흐름에 의한 팔자주름의 발생은 리프팅과 같은 시술적인 방법 외 뾰족한 개선책이 없지만, 인위적으로 중력을 가해 피부가 눌리거나 자극 받는 생활습관만을 개선해도 팔자주름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것이 최 원장의 말이다. 이 외에도 그는 평상시 피부보습에 신경 쓰고, 일상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직사광선을 피하기 • 가벼운 입가 주변 마사지를 통해 림프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기 • 균형 잡힌 식습관 갖기 등의 지침을 따르는 것 역시 팔자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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